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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책이 있을때, 북커버 유용템

책꿀팁

by 헤이든 2021. 6. 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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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이든입니다.
혹시 북커버 사용하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지하철에서 제가 어떤 책을 읽고있는지 보이지 않게 하기(?)도 좋구 책도 보호가 돼서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 중인 두가지 북커버에요.
왼쪽은 큰 사이즈고 오른쪽 핑크색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남색깔 북커버입니다 :) 진한색이 때도 덜 타고 좋더라구요.

안에는 약간 부직포, 극세사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가로로 한 16센티 정도 되네요.
이 사이즈가 딱 좋더라구요. 일반적인 책이 다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책을 이렇게 끼우진 않지만! 지난포스팅에 소개해드렸던 뉴타입의시대 사이즈랑 딱 맞더라구요.

핑크색은 14.5센티 정도되는데, 작은 시집이나 두껍지 않은 책에 맞는 북커버 사이즈였어요. 생각보다 맞는 사이즈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지는 못했어요.



이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북커버 두종을 소개해드렸어요!
북커버에도 예쁜게 엄청많고, 종류도 많아서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북커버 알고만있었지, 직접 사용해본적은 없었는데 어느 순간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책 잠깐 읽을때나, 지하철에서 꺼내 읽을 때 은근 제가 무슨 책 읽는지 드러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사용해보니까 딱 좋았어요. 다만 책 사이즈가 다양하니까 북커버가 모든 책에 맞을 수가 없다는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북러버들에게는 꿀템으로 추천드립니다!

#북커버 #북커버사이즈 #책꿀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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